다이와증권이 시셰이도 투자의견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다이와 사이토 코이치로 연구원은 시셰이도에 대해 상반기 일본 국내 화장품 매출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사업도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기퇴직 프로그램 도입으로 주주들의 부담을 분산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