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상가와 오피스텔에 대해 후분양제가 실시됨에 따라 이를 피하기 위한 대형 상가의 분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가114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분양에 들어간 테마상가는 51개이며 연말까지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서두르는 곳도 2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4월 후분양제를 피해 그 전까지 밀어내기 분양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