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년도에 비해 국제유가가 약 2배가량 상승한,이른바 '고유가 시대'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이 시점에서 (주)노바비앤지(www.nuovabng.co.kr)가 공급하는 나무 보일러 '라이카' 모델이 토착 에너지원을 이용한 획기적인 보일러로 인정받으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경제성,편의성,안전성에서 높은 효율성을 보이고 있는 나무 보일러 '라이카'는 다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현대화된 가정과 전원주택 등에도 간편히 설치할 수 있다. (주)노바비앤지는 세계적인 화목 보일러와 명품 Radiator(방열기) 제조사인 NUOVA MBZ社의 한국법인으로,높은 시장점유율과 품질로 인증 받은 나무 보일러를 공동개발 및 OEM 방식으로 제작해 한국 및 동남아에 공급하고 있다. 경제성이 뛰어난 토착 에너지원을 원료로 하는 나무 보일러는 산불을 예방하고 벌목 후 남은 잔가지 나무들이 초목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도 그 인기가 높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경기의 상황 속에서 더욱 주목받게 된 기업,(주)노바비앤지는 연료비 절감,환경 친화를 바탕으로 한 품질 최우선주의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노바비앤지의 보일러는 저가의 토착 천연 에너지원을 활용하기 때문에,경제 불황,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비용 증대로 가정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농어촌에서 특히 경제적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새로 개발한 '라이카' 모델은 노바비앤지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라이카-2000'은 취급이 쉽고 고효율이며 자동조절 기능이 우수하고 난방과 조리 및 오븐기능도 복합적으로 갖추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고,'라이카-K'는 '라이카' 모델의 기존 장점을 바탕으로 온수난방 전용보일러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요청에 맞춘 한국형 보일러로 이른바 '노바비앤지가 낳은 야심작'이다. (주)노바비앤지는 '라이카' 이외에도 나무,무연탄 연료를 겸용으로 하는 퍼스널과 중형 나무 보일러,컴팩트 벽난로형 보일러,명품 방열기 등 다양한 모델을 제작,판매하여 고객만족,고객감동 실현을 꾀하고 있다. 김 희곤 대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5년에는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장과 협력업체의 조직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