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거대 관광시장으로 기대되는 인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인도 뭄바이에 대행소를 설치하고 11월1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29일 뭄바이시 타지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도의 아시아 관광상품 취급 여행업체와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습니다. 관광공사는 뭄바이 대행소 설치를 계기로 인도 시장 개척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앞으로 정식 지사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