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신한, 우리은행과 제휴를 맺고, 11월 1일부터 68개 이마트 전 점포에서 고객들이 신한, 우리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의 1%를 OK 캐시백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기로 했습니다. 1% 마일리지 적립은 신한, 우리은행의 기존 직불카드와 신규 발급 직불카드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11월 1일부터 이마트 이용 고객들은 신한, 우리 직불카드와 제휴 직불카드는 결제금액의 1%, 타 은행 직불카드는 0.5%의 OK 캐시백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 직불카드에 제공되는 1% 적립포인트는 이마트와 은행이 각각 0.5%씩 부담키로 했습니다. 1% 마일리지 적립은 현재 할인점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이마트 점포는 물론 4만여개의 OK캐시백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