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대투 정재원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콘택600' 손실을 제외한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관계사 유한화학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출계약 연장, 위궤양 치료제 YH-1885의 임상 마무리 등과 관련한 이슈를 보유하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6개월 목표가는 9만8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