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렉서스 서초 딜러인 프라임모터가 10월 27일 렉서스 전용의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강서구 등촌동에 문을 연 렉서스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은 연건평 1,000평 규모로, 연간 9,600대(일반정비 6,000대, 판금도장 3,600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또한 서비스 공장의 모든 직원들은 토요타의 교육 인증 프로그램인 BP TEAM 21(Body & Painting Toyota Educational Automotive Mastery 21) 을 이수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갖췄습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렉서스 딜러 직영의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 오픈으로 보다 향상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분야의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