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실적 위축의 시기를 보낼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CLSA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해 내년 이익 전망을 좀 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핸드셋과 D램 부문의 영업이익을 21%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63만원에서 52만2천원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