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적정가 1만6700원으로 하향..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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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안철수연구소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전반적인 국내 보안소프트웨어 수요가 PC 교체 수요의 저성장으로 부진한 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외형 성장세는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용 절감노력 가시화 등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이익모멘텀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이익 모멘텀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환경 개선 지연과 이익모멘텀 둔화,자사주 소각 등 주주이익 극대화 전략의 일단락, 시가총액의 48%에 이르는 순현금의 활용도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를 감안 적정가를 1만6,7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