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9월 수출단가가 1만597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형 쏘나타의 수출 개시로 단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서 연구원은 최근 4일 연속 13.9%나 하락해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