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삼성동 무역센터옆에 난타 전용극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현재 콘셉트 설계가 마무리된 상태이며 지난달 무역센터내에 최첨단 복합공연장인 코엑스아트홀을 건립한데 이어 난타 전용극장까지 들어서면 무역센터 일대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