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367억3천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천505억원, 356억원으로 각각 10.1%, 5.3% 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콘택600 수거 및 폐기로 인한 특별손실 39억7천800만원을 반영한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