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이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의 상품디자인 심사에서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 최고 영예인 `굿디자인상'를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투싼이 받은 '굿디자인상'은 지난 1957년 일본 통상산업성에 의해 창립된 가장 권위있는 상이며, 투싼은 외관의 심플한 조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