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연기금을 통한 사회간접자본(SOC)투자규모를 약 7-8조원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800조원에 달하는 국내총생산(GDP)의 1% 정도는 투자돼야 할 것"이라며 연기금의 투자규모와 투자처는 연기금이 독자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다만 정부가 개입하진 않겠지만 손실을 감안해 최저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