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자재 압박을 감안해 내년과 2006년 실적에 다소 신중한 시각을 갖고 있으며 UHPT마진 등에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성장세나 한국타이어의 제품조합 능력 그리고 외환 등 긍정적 배경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2,400원으로 내리나 투자의견 매수는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