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하나은행에 대해 매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도이치는 하나은행 3분기 순익이 개선됐으나 충당금이 다소 낮다며 실망감을 표현했다.이어 톱라인 성장성을 감안해 내년 충당금적립전 이익 전망치를 7% 가량 낮춘다고 설명. 반면 적정주가 산정 시점을 내년말 수정자산가치로 넘김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6.8% 가량 상향 조정했다.수익 하향이 목표주가 상향폭을 줄였다고 덧붙엿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