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락..4년여만에 113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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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 출발하며 4년여만에 113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3.70원 낮은 1137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2000년 11월16일 1136원 이후 3년 11개월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환율 저점이 붕괴됨에 따라 IMF이후 최저치인 1103.80원이 다음 목표치로 추정되는데 엔달러 환율도 106.66엔으로 추락, 지난 6월 기록한 107.03엔을 하향돌파하며 3월 31일의 연중 저점인 103.42엔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외국인 주식매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급락하는 것은 달러약세-엔강세의 요인보다 외환당국의 인위적인 시장개입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재경부의 환율방어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실무진이 방한중인 상황이라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이 언제 이뤄질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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