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더 이상 갈곳이 없다." 당신의 아들·딸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야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내년부터 정부가 폐기물 관리법에 의한 음식물 쓰레기 직 매립 금지를 시행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란이 예고되고 있으나 정부차원에서도 한계를 드러내며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는 시점이다. 음식물쓰레기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 버리지 못하는 이 시대의 각 가정주부의 최대 골칫거리가 아닐수 없다. 한 주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들딸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모두 먹어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 최근 한 국내 중소기업 에코그린 주식회사(대표 왕두호 www.eco21.co.kr)는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소멸기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푸른세상을 꿈꾸는 기업 이념을 담아 개발한 음식물 쓰레기 가정용 소멸기 '치우미'는 이미 실용실안(제0316644호),의장등록(제0317817호),특허출원 중이며 첨단생물공학을 바탕으로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첨단 바이오칩을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가 마술처럼 싹-없어지며,음식물쓰레기 분해시 반응하는 역겨운 냄새까지도 특수 촉매를 사용하여 완전하게 제거해 주부들에게 큰 인기는 물론 쓰레기봉투를 구입하여 배출해야하는 번거로움 또한 없으며 지방 자치단체에서 수거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한번에 만족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용 처리기인"치우미"뿐 아니라 관공서나 대형 음식업소 호텔,병원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업소 및 단체용인 "다비다" 도 시판하면서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현재 각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군 까지도 대리점 개설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에코그린 주식회사 왕두호 대표는 "한 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약 405만톤(2003년 기준)으로 북한 인구의 주식량보다 많고,처리 비용만해도 한해 15조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친환경적인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생각이며,이에 친환경사업에 동참할 의욕적인 인재를 모집 및 양성중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다가올 음식물쓰레기 대란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정부혼자서가 아닌 범국민적인 관심이 절실히 요구 되는 때이며,정부에서도 이웃 나라처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검토하여 국민의 혈세를 더 이상 헛되이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총판 및 대리점 문의 www.eco21.co.kr 041)561-47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