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전공정장치 전문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36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330억원을 달성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올해 초에 설정한 연간 매출목표의 86% 달성했고 10월 현재 800억원 상당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은 확실시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이미 연간목표치를 넘어섰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