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플러스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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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음료 생산업체인 ㈜오투플러스가 골프구단을 창단했다.
오투플러스는 김인길 부회장이 구단주를 맡고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영수 중앙경기위원을 단장으로 한 오투플러스골프구단 창단식을 24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야구선수 출신 시니어 프로골퍼 김정남씨가 감독으로 선임됐고 조도현(31) 송경서(28) 박재경(20) 조효준(21) 등 남자프로골퍼 4명과 윤지원(21) 박햇님(19) 등 여자프로골퍼 2명을 영입했다.
이들 프로선수는 앞으로 3년간 3천만∼5천만원의 연봉과 함께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그리고 의류 용품 동계훈련비 대회출전경비 등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