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차사고 합의금 즉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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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 사고 합의금과 수리비 등을 고객과 만나는 장소에서 바로 지급해주는 '하이 폰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과 보험금 합의가 이뤄지면 휴대폰을 사용해 현장에서 즉시 고객통장으로 보험금을 송금할 수 있고 계약 내용과 사고관련 조회 등도 가능합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 보험금 평균 지급기일이 3일정도 단축되고 보험금 지급기한도 3분 이내가 될 수 있어 교통사고 피해자가 빠르게 보험금을 수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