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선물시장은 개인의 대량 매도 등으로 인해 이틀째 약세였다.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으로 105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0.70%) 떨어진 105.65로 마감됐다. 개인은 4천26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백83계약과 2천9백65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2천5백21계약 늘어난 9만5천2백33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0.13)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