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급격한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 가족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말까지 계속될 이번 홍보에서는 TV와 라디오는 물론 인터넷, 옥외전광판, 지하철 PDP TV 등의 매체를 통해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우리 미래의 희망이자 힘'이라는 등의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복지부 관계자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