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증권은 현대차 3분기 순익규모가 4천700억원으로 전년대비 대폭 신장된 반면 전기대비 8% 가량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로 출하 규모가 줄어든 탓. JP는 3분기 실적이 전기대비 감소이나 4분기부터 계절적 특수성과 신차 효과 등으로 다시 증가 반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품 사이클 상승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 추정수익 기준 PE 6.4배는 글로벌 동종업체대비 할인된 상태라고 비교했다. 목표주가 6만8,000원으로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