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소재로 한 술집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개됐습니다. 이 술집 내부장식과 소파, 테이블등 모든소품들이 얼음으로 제작됐습니다. 이곳에서 사용된 50 톤의 얼음은 유럽북극권 지역에서부터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운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술집은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내부 온도를 영하 5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자가 달린 방한복과 장갑을 끼어야 하며 규정상 30분정도만 머물 수 있습니다. 조정은기자 india8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