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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실적호전...목표價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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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발표되자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한 실적 부진 우려감도 적지 않게 완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씨티글로벌마켓(CGM)증권 BNP파리바증권 등은 20일 LG전자의 휴대폰부문 실적이 호전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일제히 실적 전망치를 높이는 것과 함께 목표가격도 7만8천∼8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태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대폰부문 이익이 당초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났다"며 "주가 할인 요인으로 지적돼왔던 저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동양종금은 LG전자 목표가격을 당초 6만5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 18.5% 상향 조정했다. BNP파리바증권은 "시장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휴대폰 출하량과 마진이 크게 증가하며 서프라이즈 수준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하면서 목표가격을 7만7천원에서 8만1천원으로 올렸다. 노무라증권도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동원증권은 생활가전부문에 대해서도 "3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도 영업이익 감소율이 10.1%에 그쳐 IT주 가운데 가장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김성인 한누리증권 연구위원은 "LG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인 2천7백41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경상이익은 LG필립스LCD와 LG필립스디스플레이로부터의 대규모 지분법 평가손으로 8백5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LG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47% 하락한 6만4천원으로 마감됐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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