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상설협의회는 중소기업 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해 채권은행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선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은행조정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정열 두우컨설팅 대표이사, 이호근 신용회복지원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정규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기영 한국회계연구원장등이며 위원장은 최장봉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 위원장이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채권은행조정위원회는 채권은행간 자율적 협의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이견의 조정이나 반대채권자의 채권매수청구권과 관련한 채권매입과 상환가격 및 조건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