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POSCO가 스테인레스 제품가격을 오는 27일부터 인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올해 영업이익은 173억 증가하고 내년 영업이익은 1,314억원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철강가격 강세는 내년까지 이어져 내년 1분기에 전반적인 제품에 대해 추가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며 매수 의견과 적정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