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건설투자로 내수 활성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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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은 교육시설과 보육사업 등 미래사회에 대비한 공공부문의 건설사업을 앞당겨 투자해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 시사저널 창간 15주년 축하 기고문을 통해 합리적인 경기활성화 노력을 지속할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내수침체의 장기화와 경제구조의 양극화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어느때보다 크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면서 경기활성화 노력과 더불어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우리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