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레인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7억2천400백만원으로 집계돼 전기대비 53.42% 늘어났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4.9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35% 증가한 1,42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천억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기대비 36.16% 증가한 241억원, 매출 전망치는 전기 대비 1.68% 감소한 1,400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