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동광개발 사업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설측은 미얀마의 레빠따옹 동광의 일부 지분을 현재 개발권자인 MICCL로부터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지난 8월에 1차 조사를 마쳤고, 이달말 광업진흥공사와 함께 2차 조사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