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1946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된 대한생명은 2002년 말 한화그룹에 편입되면서 제2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총자산 32조7천7백억원,연간 수입 보험료 9조5천억원대로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를 다지고 있으며 전국 84개 지점,1천여 영업소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1천만 계약자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대한생명은 최근 시작한 '고객이 1등인 나라' 캠페인을 경영활동 전 부문에 걸쳐 전개하며 선호도 1위 기업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대신증권 올해로 창사 42주년을 맞이 하는 대신증권은 국내 대표적 금융전문기업이다. 대신증권은 6월 말 영업수지율이 1백23.2%로 5대 증권사 중 가장 높고 판관비율은 92.1%로 5대 증권사 중 가장 낮아 경영 효율성이 업계 최고 수준인 우량 기업이다. 또 대형 증권사로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배당실적이 우수한 50개 기업을 선정하는 배당지수기업에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전 직원의 애널리스트화'를 목표로 2년 전부터 영업직원이 업무 후 학습 시간을 갖는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신한은행 1982년 자본금 2백50억원으로 출발한 신한은행은 6월 말 현재 총자산 84조7천3백37억원으로 연평균 20% 이상의 자산 성장을 거듭하는 대형 우량 은행이다. 98년 국내 은행 최초로 시장별 사업 본부제를 도입하고,99년 지배구조를 이사회 위주의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등 조직구조 혁신에 앞장섰으며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등 선진 금융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연간 교육비로 7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직원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LG화재 매직카 LG화재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의 지배력 구축을 위해 2002년 'LG화재 매직카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매년 큰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자동차 보험의 대표 브랜드 자리를 다지고 있다. LG화재 '매직카'브랜드는 1996년 손보업계 최초의 긴급 출동서비스인 매직카 서비스로 처음 선보였으며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면적인 자동차보험 컨설팅 작업에 착수해 기존의 보험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직카'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