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52
수정2006.04.02 11:56
신행정수도 건설비용이 최대 1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국회 예산처 보고서와 관련해 국토연구원은 "각종 기준을 잘못 적용한 것이어서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비용 45조6천억원은 여러 차례의 연구와 자문회의를 거쳐 산정된 것"이라면서 "국회 예산처가 추정한 신행정수도 건설비용은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