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전세계 26개 CDMA사업자의 경영진 83명을 초청해 CDMA관련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CDMA Operators Summit 2004'행사를 서울 W 호텔에서 14일과 1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차이나유니콤 왕지엔조우 회장, KDDI 타다시 오노데라 사장 등 동북아 주요 CDMA사업자 최고 경영진을 포함해 퀄컴, 스프린트 등 총13개국 26개 사업자들이 참여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