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종증권은 코아로직에 대해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5.9% 증가한 34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출하 부진 영향으로 삼성전자로의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반면 최대 매출처인 LG전자로의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팬택 계열이나 중국 업체로의 매출도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세종 홍영아 연구원은 "카메라폰 부품은 휴대폰 부품 가운데 가장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목표가 상향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