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캐나다업체로부터 석탄을 들여온다고 캐나다닷컴이 밴쿠버발로 보도했다. POSCO는 캐나다의 웨스턴 캐나디언 콜 코퍼레이션(Western Canadian Coal Corp.)과 석탄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도입은 두번에 걸쳐 시험적으로 이뤄지며, 첫 선적은 12월에 있게 되며, 두번 째 도입은 내년 1월에 추진된다. 웨스턴 캐나디언 콜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에 2억5천만톤규모의 탄광개발 프로젝트를 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