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신세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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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은 신세계의 3.4분기 신세계의 실적 약화가 단기적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9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89억원, 4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메릴린치는 이같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각각 1%, 6% 정도 낮은 수준이라며 신세계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2.6%, 3.5% 하향조정했습니다.
그러나 메릴린치는 신세계가 소매업의 구조적 변화 결과 '승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실적전망 하향조정에도 불구, 신세계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