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해 자회사 구조조정 마무리와 신약성과 가시화 등으로 내년 전망이 밝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으나 이 시점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