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메트로 PC방‥친환경 PC방 웰빙족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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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1999년에 설립된 와이.에스.피(주)(대표 윤석진)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PC방 창업견적 완전공개 패키지제도,가맹점 전용 커뮤니티 홈페이지,PC방 얼짱 선발대회 등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며 2년 연속 PC방 분야 1위(랭키닷컴)를 지키고 있는 '리딩 컴퍼니'다.
이 회사는 PC방에 맑은 실내공기를 공급하는 2중 공조장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메트로-시티' PC방을 개발ㆍ운영하며 웰빙족들의 아지트로 각광받았던 노하우를 발전시켜 최근 PC방의 유해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고 건강물질들을 대폭 보강한 '메트로-에코'를 개발했다.
메트로-에코는 규조토와 황토,참숯,허브,옥,천연페인트 등을 사용해 매장 곳곳에 음이온,원적외선 등 건강물질들이 방출되도록 설계됐다.
PC방에 웰빙 개념을 도입한 이 회사는 가맹점 전용 커뮤니티 홈페이지 '하이메트로'를 개발해 가맹점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가맹점주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PC방 얼짱을 뽑는 '메트로 얼짱' 이벤트는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이벤트.
국내 최고의 연예 아카데미인 가우연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2천만 원 규모의 오디션행사로 '메트로 짱 of 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가맹점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기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출석의 제왕'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차별화 된 전략.또한 전국규모의 '메트로-게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문 게이머들이 이용하는 PC방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웰빙 공간으로 2년 연속 PC방 분야 1위를 고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윤석진 대표의 남다른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기존 브랜드 '메트로-시티'를 통해 메트로가 가맹점주와 이용고객들에게 수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회사의 기술력을 PC방의 실내 환경 개선에 집중시켰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PC방의 실내 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가장 큰 급선무였죠.그런 의미에서 메트로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건강한 쉼터라고 자부 합니다"
그의 판단은 웰빙 열풍이 가세하면서 적중했고,현재 친환경 PC방을 개발해 PC방 문화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PC방 분야 1위 기술력으로 일구어낸 영업지원과 기술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www.ysp.co.kr 154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