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대림산업에 대해 외국인의 차익매물 압박이 심화되며 결과적으로 건설업종 대비 수익률이 현저히 하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강관우 연구원은 이러한 차익매물 출회는 자사주 매입이 완료될 오는 11월1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밸류에이션상 주가 매력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있어 주가 강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며 주식 유동성 축소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석유화학 경기 정점을 고려시, 저평가주 및 배당관련주로의 교체매매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