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는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 3차 구축 사업’ 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K C&C는 이 사업이 2005년까지는 모두 구축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유해화학물질 운송 차량의 위치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상에서 사고 발생 즉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