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에 전체 자산의 30% 이하를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전체자산의 30% 이하를 주식에,60% 이상을 채권에 각각 운용한다. 주식과 채권에 골고루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의 일종이다. 주식의 경우 배당성향이 높고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 투자해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주로 저평가돼 있으나 내재가치가 뛰어난 종목,주가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따라서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엔 일정부문 수익달성이 가능하며,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도 안정적이 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업은행은 보고 있다. 미래에셋투신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일정액을 한꺼번에 투자,일정기간을 맡기는 거치식과 매달 일정액을 불입해 가는 적립식이 있다. 거치식의 경우 5백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 적립식은 10만원 이상 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적립식의 경우 매달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거치식의 투자기간은 제한이 없다. 적립식은 1년 이상 월단위로 운용된다. 90일 이상 맡기면 환매수수료를 물지 않고 중간에 환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