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톤(CSFB)증권은 최근 한국 증시 상승을 '거짓 반등'으로 규정하고 앞으로 20% 이상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CS는 내년 세게경제성장이 가속화된다는 가정하에 한국 증시 상승세가 정당화될 수 있으나 자사는 내년 세계경제 침체를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