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6일 자사 후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게임 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4"에서 현지 미식축구팀의 전설적 영웅 "스티브 영"이 운영하는 자선단체 "포에버 영 존스(Forever Young Zones)"와 자원봉사단체 학교 등에 이번 WCG에서 사용된 모니터 5백대와 PDP TV 20대를 기증했다.


삼성전자 장일형 전무(왼쪽)와 포에버 영 존스의 리차드 러슨 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