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천차 활기찾았다..이달부터 1교대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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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천차(옛 대우인천차 부평공장)의 2공장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1교대 풀가동 체제에 돌입,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천차는 지난달 주 5일 정상 근무에 들어간데 이어 이달부터 평일 2시간 및 토요일 특근을 실시하는 등 1교대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부평 1공장(칼로스 생산)은 지난 해 8월부터 주야 2교대 가동에 들어갔으나 매그너스를 생산하는 부평 2공장의 경우 내수 부진 장기화의 여파 등으로 그동안 야간근무 없이 일주일에 평균 2∼3일 가량만 근무하는 등 가동률이 매우 저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