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0일 서울 중동중학교 등 전국 5대 도시 34개 시험장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1차 시험을 치렀다.


4년만의 첫 그룹 공채인 이날 시험에는 2만5천여명이 지원,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