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의 명품] 조흥투자신탁운용 '미래든 적립식 주식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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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투자신탁운용의 '미래든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은 주식투자 비중을 항상 90% 수준으로 유지하며 고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적립식 펀드다.
회사 리서치 인력들이 기업분석을 통해 발굴해낸 종목에 투자한다.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실적 전망과 성장성이 좋은 기업,배당수익률이 안정적인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누적 수익률이 14%로 양호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처럼 좋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고객의 인기가 꾸준한 편이다.
매달 수십만원씩 나눠 입금하는 적립식 상품임에도 판매 5개월여 만에 수탁고가 2백6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이 상품의 또다른 특징은 펀드 가입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동부화재의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는 점이다.
펀드 적립 기간 중 개인이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당시까지 이 상품에 불입된 금액의 최고 10배에서 최저 0.3배를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려면 매월 10만원 이상을 정액으로 적립해야 한다.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에서 판매한다.
회사측은 자녀의 교육비용이나 노후자금,주택마련 등을 위해 목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