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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단숨에 상위권 점프‥SBS프로골프최강전 2라운드 공동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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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2004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치솟으며 우승다툼에 가세했다. 여자부 2라운드는 안개 때문에 취소되는 '파행'을 겪었다. 8일 태영CC(파72)에서 속개된 대회 남자부 2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합계 5언더파 1백39타(71·68)가 됐다. 첫날 20위권에서 단숨에 선두와 4타차의 공동 6위로 치솟았다. 첫날 마치지 못한 두 홀을 치른 뒤 곧바로 10번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는 8개홀이 지날 때까지 파만 거듭했다. 그러나 '핸디캡 18'로 태영CC에서 가장 쉬운 18번홀(파5·5백53야드)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그 기세를 이어갔다. 2,5,6,8번홀에서 징검다리식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톱10'에 진입한 것. 최경주는 이로써 올시즌 첫승,이 대회 첫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경주는 국내에서 활약하던 지난 96,98년 이 대회에서 2위를 한 바 있다. 프로 13년째인 '중견' 박부원(39)은 2라운드합계 9언더파 1백35타(69·66)를 기록하며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부원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생애 첫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부원은 99SK텔레콤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2위를 한 것이 생애 최고 성적이다. 통산 13승을 올린 최광수(44)와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도규(34·테일러메이드)는 합계 8언더파 1백36타로 박부원을 바짝 쫓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측은 무리하게 스케줄을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 골프대회 중 유일하게 남녀경기를 동시에 치르는 이 대회는 당초 여자경기를 오전,남자경기를 오후에 갖기로 했으나 안개 때문에 경기가 지체되자 둘째날엔 TV 중계시간에 맞추기 위해 남자경기를 오전,여자경기를 오후에 열기로 급히 변경했다. 다른 대회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편법'이다. 그런데 둘째날에도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자 급기야 오후에 치를 예정이었던 여자부 2라운드를 취소한다고 발표,빈축을 샀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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