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시는 개장 1시간 50분만에 종합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10시 47분 현재 0.3 상승한 885를, 코스닥은 0.55 상승한 371을 기록중입니다. 미국시장 급락과 유가 52달러 돌파등 증시주변에 널린 악재로 오전 시초가 7포인트 하락한 877로 시작했습니다. 현대상선 현대차 하이닉스는 현대가 관련주가 특히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130만주 순매수로 강세를 띠면서 14,000원을 돌파햇습니다. 현대상선은 장중한때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도 낙폭을 좁혀 1.1% 하락한 482,50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0억 850억을 순매도 하고 있는 가운데 지수가 강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sk케미칼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0,250원을 기록하면서 sk그룹주에서 최고의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