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보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세훈 현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세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달 안에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최세훈 대표이사는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 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ING베어링 증권 미주본부 이사와 다음커뮤니케이션 EC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김현영 현 다음다이렉트자보 대표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 사업과 자회사 지원 업무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